대전동구, 경로당을 어르신 행복쉼터로 재탄생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1/27 [17:41]

대전동구, 경로당을 어르신 행복쉼터로 재탄생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11/27 [17:41]
 
▲ 성남동 제1경로당 준공식     © 김정환 기자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지난 26일 황인호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헌철 노인회동구지회장, 구의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동제1경로당 리모델링 준공 및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구는 리모델링 후 새롭게 개소하는 성남동제1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행복한 여가선용의 구심점 역할은 물론, 활기찬 노후생활을 도와줄 든든한 안식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감사패 수여, 경과보고, 테이프 커팅, 현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설 관람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어르신들의 만남과 교류, 일상의 공간이 될 성남동제1경로당은 성남동 12-93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161㎡, 연면적 189.87㎡ 지상 2층 규모로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황인호 청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성남동제1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건강한 여가선용은 물론 화합과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