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시와 함께 평화와 미래로展' 개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1/22 [18:05]

백석대, '시와 함께 평화와 미래로展' 개최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11/22 [18:05]
백석대학교ㆍ백석문화대학교 ‘山史현대시100년관’은 22일터 12월 28일까지 교내 창조관 13층 기획전시관에서 ‘시와 함께 평화와 미래로展’을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작품은 ‘분단의 아픔’, ‘평화에 대한 간절한 소망’, ‘화합에 대한 희망’ 등의 내용들을 담았다.
 
유안진, 신달자, 나태주 등 28명의 중진ㆍ원로 시인이 육필시(肉筆詩)로 참여했으며, 디지털 아트에 채진숙 작가가 참여했다.
 
山史현대시100년관 문현미 관장은 “시인의 영혼과 숨결이 깃든 육필 작품과 현대적인 디지털 아트가 접목된 이번 전시회는 세대 간의 소통, 인문학 감성과 감각을 일깨울 좋은 기회”라며 “쌀쌀한 날씨 마음을 따뜻하게 채우는 값진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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