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기존의 강의식 안전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체험하며 초기에 대처할 수 있는 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지난해에 이어 네 번째로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 참가자들은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지진, 지하철 사고, 고층화재, 산불·산사태, 태풍 등을 체험관에서 직접 체험하며 재난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설동승 이사장은 "직원들의 재난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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