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대에는 뉴욕에서 참가한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의 국악과 접목한 학구적이며 실험적인 무대, 이정식 밴드 등 국내 2세대 재즈 뮤지션의 원숙한 무대와 마술같은 집시 기타 박주원 밴드가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특별히 기타리스트 자렛 셰드가 리더인 대전밴드의 서정적 무대, 블루스 사운드의 진수 찰리정 밴드, 재즈 트럼펜 연주자 데이먼 브라운의 등 해외 재즈 연주팀의 정통 재즈(Standard Jazz)를 선보인 마누엘 바이얀드 쿼텟이 축제 대미를 장식했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내년은 대전방문의 해로써 국내·외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이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문화관광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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