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재즈페스티벌 2018’ 성황리 막 내려!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1/19 [14:56]

‘대전재즈페스티벌 2018’ 성황리 막 내려!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11/19 [14:56]
▲ '대전재즈페스티벌 2018' 성황리에 막 내려!     © 김정환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와 대전재즈협회가 공동 주최한‘대전재즈페스티벌 2018’이 지난 11월16일 부터 11월17일 까지 이틀간 대전예술가의집에서 6개 국내 및 해외 정상급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하여 재즈의 진수를 아낌없이 펼쳐내어 객석을 가득 채운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번 무대에는 뉴욕에서 참가한 서라미 월드뮤직앙상블의 국악과 접목한 학구적이며 실험적인 무대, 이정식 밴드 등 국내 2세대 재즈 뮤지션의 원숙한 무대와 마술같은 집시 기타 박주원 밴드가 관람객을 사로잡았다.
 
특별히 기타리스트 자렛 셰드가 리더인 대전밴드의 서정적 무대, 블루스 사운드의 진수 찰리정 밴드, 재즈 트럼펜 연주자 데이먼 브라운의 등 해외 재즈 연주팀의 정통 재즈(Standard Jazz)를 선보인 마누엘 바이얀드 쿼텟이 축제 대미를 장식했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내년은 대전방문의 해로써 국내·외 최정상급 재즈 뮤지션이 대거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 문화관광 도시 대전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알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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