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창의발명대회는 특허청 등이 주최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대학생 발명대회로 지난 3월부터 전국 125개 대학에서 4959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되어 경합을 펼쳤다. 선문대에서 소속 리버스 팀(치위생학과 문승희·신다솔, 기계공학과 소태철)은 2차 감염 없이 안전하게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카드형 페이스 실드 ‘CPR CARD’를 출품해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또 ID.c 팀(기계공학과 전강현·이지현, 기계ICT융합공학부 선다영)은 보지 않고도 쉽게 꽂을 수 있는 시각장애인용 콘센트를 출품해 대한전자공학회장상을 받았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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