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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소연 시의원에 금품 요구한 A씨 구속
 
김정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소연 대전시의원의 양심고백에 등장 했던 금품요구자 A씨가 검찰에 전격 구속됐다.
 
김 의원에게 금품을 요구해 물의를 빛은 대전지역 현직 국회의원의 전 보좌진이 전격 구속되면서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밝혀질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전지법 박정기 영장전담판사는 2일 오후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범죄 소명이 있고, 도주 및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 씨는 지난 3월 말부터 4월 말까지 선거 운동을 도와주겠다며 김소연 시의원에게 수차례 금품을 요구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를 받고 있다.
 
금품을 직접 요구했던 당자자인 A씨가 구속되면서 검찰이 금품 요구 연루자로 거론됐던 전 대전시의원 B씨에 대해서도 진실규명 차원의 조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일각에선 선관위가 금품 요구 당사자인 A씨에 대해서만 검찰에 고발했지만, 김소연 의원이 B씨와 연관성이 있다고 폭로한 만큼 수사를 확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다.   
 
김 의원은 "당시 B씨가 저에게 A씨를 소개해 줬기 때문에 공모했을 가능성이 크다"며 "일단 검찰에서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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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02 [16:4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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