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사)열린사회시민연합이 주관하였으며 당초 전국에서 395개 단체가 응모하여 1차 서류심사와 2차 인터뷰 심사를 거쳐 선정된 73개 단체가 참여했다. 박람회 기간 중 참여 단체는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우수사례 전시관을 운영하였다. 서구 복수동은 ‘복수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이 만들어가는 위대한 공동체’를 주제로 우수사례 전시관을 운영하여 지역활성화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중구 목동은 ‘양치는 목동’이 ‘주민주도의 마을자치 및 민관협업을 통한 사회적자본 확충’을 주제로 기획 전시관을 운영하여 주민조직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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