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31 [18:22]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 '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10/31 [18:22]
 
▲ 합동위령제 행사장 전경     © 김정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전광역시지부(회장 박인국)가 31일 오전 10시30분 중촌동 자유회관 내 반공애국지사 영령추모탑에서 『2018. 자유수호 희생자 합동위령제』를 거행하였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합동위령제에는 박인국 대전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이은권 국회의원, 윤용대대전시의회 부의장, 권율정 대전국립현충원 원장등 500여명의 각계 기관·사회 단체장 및 유가족과 시민 등이 참석하여 호국 정신을 기렸다.
 
이날 합동위령제는 6. 25전쟁시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위해 공산주의에 항거하다 희생된 호국영령들을 추모하고 유가족을 위로하는 한편 이를 계기로 다시 한 번 굳건한 호국의지를 다지기위해 개최된 행사로 해군군악대의 조악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영령의 안식을 기원하는 심상효목사의 기도 및 영가천도를 위한 김덕수스님의 종교의식을 시작으로 경건하고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졌다.
 
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박인국회장의 추념사와 이은권 국회의원의 추도사, 이상열 유족회대표의 헌사 ,조시 낭독에 이어 해군의장대의 조총 발사, 각급 기관·단체장의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추모행사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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