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특별사법경찰대, 미스터 코리아 홍보대사 위촉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10/29 [17:46]

철도특별사법경찰대, 미스터 코리아 홍보대사 위촉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10/29 [17:46]
▲ 철도경찰대 홍보대사 위촉     © 김정환 기자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가 지난 26일 친근하고 강인한 철도경찰 이미지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대국민 홍보를 위해 보디빌더 고대영 선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고대영 선수는 ‘15년 전국체전 85kg급 금메달, ’16년 미스터 코리아 그랑프리 수상 등 국내대회와 국제대회를 오가며 큰 활약을 한 대중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온 보디빌더이다
 
특히 “어릴때부터 꿈이었던 경찰제복을 입게 되어 큰 영광이며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위상을 높이는 홍보활동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홍보대사 소감을 밝혔다.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위촉된 홍보대사와 대전역 홍보캠페인을 시작으로 철도시설내 및 열차안의 질서유지, 범죄예방․단속, 테러예방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철도특별사법경찰대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이 기관의 이미지 개선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일류기관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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