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바르존 씨는 지난 3일 입국해 엿새 만에 급성맹장염을 진단 받았고, 화인메트로병원에서 수술을 했다. 하지만 외국인등록번호 발급 전 응급상황이 발생해 보험처리를 할 수 없어 약 380만원의 병원비를 모두 떠안게 되었던 상황이었다. 이에 백석대학교회는 즉시 병원비 지원을 결정했고, 이에 동의한 화인메트로병원은 50%의 병원비를 감면해주기로 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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