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장애인올림픽,충남 선수 사이클·유도 등 금3 동3역대 최고 성적 올려...사이클 윤여근 선수 2관왕에 올라
16일 도에 따르면, 아시안 장애인올림픽에서 5종목 13명의 충남 선수단이 출전해 사이클에 윤여근 선수가 아시안 장애인올림픽에서 사상 첫 2관왕을 차지하는 등 모두 3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충남도장애인체육회는 2007년 출범 이후 장애인올림픽에서 사상 첫 2관왕 배출과 최다 금메달 획득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윤여근 선수는 사이클 개인도로, 도로독주에서 각각 금메달을, 유도 이승수 선수는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 김한수(BC3) 선수가 2인조에서 동메달을, 김도현선수는 올림픽 처녀 출전에도 불구하고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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