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지사는 12일 충남 보령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시민과의 대화를 갖고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와 세계축제도시 선정, 도시재생 사업 선정 등은 시장과 공직자, 시민들 모두의 대단한 성과”라고 격려하고 “보령선(충청산업문화철도)과 보령・울진간 고속도로는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충남도가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양 지사는 기자실을 방문하고 “성주산은 도유림으로 시에서 모노레일 설치 사업 등의 계획이 있어 추진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다”면서 “보훈회관 건립에 대해선 필요성을 공감해 지원사례를 검토해 보고, 천북 사호구간 도로포장은 내년 지원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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