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시에 따르면, 서산새일센터는 지난 2012년 개소 이래 매년 취업자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취업자 수 1000명 이상의 실적을 내고 있다. 관내 기업과 연계한 맞춤형 직업교육훈련, 취업상담, 인턴십 지원, 사후관리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직업교육훈련 중 자동차부품 관련 교육은 ‘자동차의 메카’ 서산시의 특성을 살린 교육으로 자동차 관련 기업에 매년 약 50명 이상의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올해 충남도내 유일하게 장애인 여성을 대상으로 ‘장애인 ITQ마스터 양성과정’을 운영하여,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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