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는 무창포 항 및 해수욕장 일원에서 싱싱한 전어와 대하를 맛보는 것은 물론 갯벌 조개캐기, 맨손 고기잡기, 독살체험과 해변관광열차 등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한다. 개막 첫날인 15일 오후 5시부터 식전행사와 개막식, 축하공연이 열리고, 이어서 무창포 해변 밤하늘을 수놓을 화려한 불꽃놀이가 진행된다. 또 행사 기간 품바공연, 무창포 낙조5경 즐기기 포토 콘테스트, 주말저녁에 주부가요열창과 함께 푸짐한 선물을 준비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대하・전어 먹거리 장터가 상시 운영되고, 전통어업방식인 독살어업체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썰물 때 석대도까지 1.5km 물 갈라짐 현상이 일어나는 신비의 바닷길체험 및 바지락 잡기 체험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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