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적십자사 청소년수련원 주변에 설치할 노루벌 구절초와 반디의 숲 체험원 조성에 대한 시설과 구봉소하천 정비공사현장 등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설치 등 사업현황과 관리상태를 확인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도 청취했다고 밝혔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장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하면서 “주민편익을 위한 시설물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도시건설위원회 최 규 위원장을 비롯해 김신웅·박양주·정현서·방차석·강정수 의원과 집행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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