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8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어린이 우리고장 문화탐방-길 따라 역사 따라 도로명 이야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래세대의 주역이 될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를 바르게 이해하고 지역 역사와 문화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문화탐방에는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60명이 참여해, 도로명주소를 정확히 읽고 쓰는 법을 익히고, 유적지 탐방과 활쏘기 등 전통놀이 체험, 퀴즈풀기, 환경정화 활동을 벌인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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