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결혼 의사는 있으나 만남의 기회가 부족했던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미혼남녀 40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게임데이트 ,도시락데이트 등 5개테마를 통해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커플 매칭을 통해 실제 만남으로 이어질지 기대된다. 서구 관계자는 “지금까지 총 4회 행사를 통해 3커플이 만남에서 결혼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냈으며, 그 중 지난해 4기 참여 커플은 오는 9월 29일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공기관의 저출산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미혼남녀의 결혼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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