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정규남)은 9월부터 10월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역사에 대한 이해력 제고를 위한 역사교육 지원 프로그램 ‘*2018년 2학기 교과서 속 우리 역사 바로알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선후기 외교관계의 변화를 알아보고 오늘 우리에게 시사하는 점을 생각해보는 <조선후기 동아시아 외교관계>와 조선후기의 새로운 예술경향을 이해하고 감상해보는 <조선후기 예술 느끼기>로 진행된다. 한밭교육박물관 김미란 학예연구실장은 “박물관의 역사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역사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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