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숍은 충남농산물 산지유통을 점검하고 영남권 농산물 출하확대를 위한 각계 의견을 나누는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했다. 충남농산물은 대부분 서울·수도권 출하가 집중되어 있어 부산, 대구 등 영남권 출하비율이 5% 이내로 전국적인 출하지역 다변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충남농협은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영남권에 우수농산물 공급을 약속하고 영남권 농협공판장을 통한 출하확대에 노력하겠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