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전국제와인페어 '대한민국 식품명인(名人)관’ 운영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8/23 [17:38]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 '대한민국 식품명인(名人)관’ 운영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08/23 [17:38]
 
▲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_, 전통주 명인(名人)과 함께!     © 김정환 기자
오는 8월 31일 부타 9월 2일 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되는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인가, (사)한국전통식품명인협회와 함께 ‘대한민국 식품명인(名人)관’을 운영한다.
 
‘대한민국 식품명인(名人)관’에서는 전통주 위주의 명인 제품을 전시‧홍보하고 명인의 전통주 제조 기능 공개 시연과 함께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여 전통주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다.
 
와인페어 행사장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전통주 명인은 8월 31일 남상란 명인(왕주 담그기), 9월 1일 이성우 명인(계룡 백일주 담그기), 9월 2일 임영순 명인(구기주 담그기)이며, 체험은 매일 6∼9회, 회당 50명까지 선착순 현장 접수로 운영된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이번 체험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만큼 보다 많은 관람객이 체험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면서 식품명인 제도와 함께 시음․시식을 통한 명인제품의 우수성을 와인페어를 찾은 내외국인 방문객에게 소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2018 대전국제와인페어’의 ‘전통주 존(zone)’에서는 우리나라 전통주 외에도 일본과 중국의 전통주도 비교 시음할 수 있으며 1만원의 입장료로 전 세계 와인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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