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민주당의원, 황명선 최고위원 후보 지지선언지방의 소통창구 부족, 지방의 목소리 전달할 수 있는 최고위원 필요
지지의사를 밝힌 의원들은 지지선언문에서 “그동안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중앙정치인이 당의 지도부 대부분을 차지하여 지방의 소통 창구가 부족하고, 민주당에서도 지방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는 황명선 최고위원이 필요하다”라고 역설했다. 아울러, 8월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중 국회의원이 아닌 유일한 후보는 황명선 후보뿐이며, 황명선 후보는 지방정부와 지방위원을 대표해 중앙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는 지방자치의 전문가로,“자치분권의 성공적인 정착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황명선 최고위원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황명선 후보자는 지난 달 26일 더불어민주당 기초단체장협의회에 소속돼 있는 전국 151개 기초자치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초단체장협의회장에 선출되어, 전국 지방정부를 대표해 최고위원에 출마했음을 밝힌바 있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오는 이달 8.25(토) 서울 올림픽경기장에서 열리며 새로운 당 대표 및 최고위원을 뽑을 예정이다. .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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