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연수생 71명(중국 34명, 베트남 31명, 우즈베키스탄 2명, 캄보디아 2명, 미얀마 1명, 인도 1명 )은 6개월 또는 1년 이상의 한국어 연수 과정을 거쳤다. 특히 이들 수료생 중 29명의 학생들은 공주대 학부 또는 대학원 과정에 입학할 예정이다. 남수중 국제교육원장은 “학생들이 초심을 늘 잊지 않고 앞으로 더 나은 한국생활이 이어지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며 “나아가 한국과 각 국의 교류와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하는 세계인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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