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 육상팀 한두현 선수가 지난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홍천에서 열린 2018 홍천전국실업육상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육상팀 한두현 선수는 남자 일반부 장대높이뛰기 부문에서 5m 20㎝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동안 뛰어난 기량으로 활약을 펼쳐온 한 선수는 지난 6월에도 제46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겸 코리아오픈대회에서 2개의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공단 육상팀 박창규 감독은 "금년 익산에서 개최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한국 신기록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대전시와 공단 운동부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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