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임산부 전용창구 2주 만에 100곳 돌파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7/16 [16:09]

충남도내 임산부 전용창구 2주 만에 100곳 돌파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07/16 [16:09]
 
▲ 임산부 전용창구[사진= 충남도 제공]    
충남도의 ‘임산부 전용 민원창구’가 2주 만에 100곳을 넘어섰다.
 
16일 도에 따르면, 임산부 전용창구는 지난 2일 양승조 지사가 ‘저출산 극복 분위기 확산을 위한 임산부 전용 민원창구 계획’을 임기 첫 결재로 선택하며 도가 중점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도내에 설치된 임산부 전용창구는 총 115곳으로 집계됐다.
 
지난 5일 천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임산부·아이 동반 고객 전용 매표창구’ 개소식을 가진 이후 도내 4개 지방의료원과 도교육청, 하나은행·농협은행·우체국 등 금융기관들이 잇따라 전용창구를 열었다.
 
또 도내 13개 시·군 26개 읍·면·동과 보건소, 천안 단국대병원, 버스터미널 23곳과 항만터미널 24곳도 임산부 전용창구 설치를 마치고 운영에 돌입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