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군수는 12일에 이어 17일 태안읍(오전)과 근흥면(오후) ,24일 원북면(오전)과 고남면(오후) ,25일 소원면(오전)과 이원면(오후) ,26일 안면읍(오후)을 차례로 방문한다. 태안군은 하루 최대 2개 읍·면을 방문해 군정공백을 최소화하는 한편, 불필요한 의식을 생략하고 보다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군민과의 만남이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 군수는 읍·면 방문 첫날인 12일 남면을 방문해 면내 주요 시설 등을 둘러본 뒤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군민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은 취임 시 약속했던 소통과 경청의 군정운영을 실천하고 민선7기 군정운영의 목표 및 비전을 군민 여러분들과 공유하기 위한 것”이라며 “새로운 태안의 ‘더 잘 사는 내일’을 위해 군민 중심의 태안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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