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둔산도서관이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의 공모사업 ‘2018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에 선정돼 오는 26과 내달 30일 문화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6일 오후 2시 첫 공연에는 마술사 조성두의 분리 마술, 버블쇼 등 퍼포먼스 마술공연이 열린다. 조성두 마술사는 다수tv출연 및 연예인 마술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 내달 30일 저녁 7시에는 마임씨어터 빈탕노리 대표 조성진의 마임공연이 예정돼 있다. 마술 공연은 지난 10일부터 둔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중이며, 마임 공연은 내달 8일 10시부터 접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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