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군수는 브리핑실에서 열린 공직자와의 짧은 인사로 취임식을 대신했다. 박 군수는 이 자리에서 “군민만을 바라보고 군민을 위해 일하는 군수가 되겠다”며 “등불이 필요한 사람들이 등잔에 기름을 붓는다고 했다. 반칙하지 않겠다. 특권을 내려놓고, 모든 분야에서 공정한 게임이 이뤄지도록 하겠다. 기본과 정의가 지켜지도록 하겠다”라고 민선 7기 군정운영의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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