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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의회의장 합의추대 불발시 3의 인물 등장 가능...
 
김정환 기자

지난 6.13 지방선거 광역의회의원 선거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대전시의원 전체 22석 중 21석을 석권 민주당 독주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제8대 전반기 대전시의회의장 선출이 경선을 통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민주당은 전반기 대전시의회의장 선출를 위해 지난 26일 당선인 총회를 개최 하고 전반기 의장을 합의 추대 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하지만 의장직에 도전장을 내민 후보자간 합의 도출이 현재 까지 이루어 지지 않고 있는데다 두 후보간 의견차가 좁혀지지 않으면서 경선에 의한 의장 선출을 배제 할 수 없다.
 
의장직 도전에는 3선 도전에 성공 한 권중순·김종천 의원이 의장 후보로 도전장을 내민 상태다.
 
지난 26일 당선인 의총에서 합의 추대를 결정 한 이상 합의 추대를 해야 한다는 의견이 다수를 이루고 있지만 정작 당사자들의 합의 도출이 요원 할 것으로 보이면서 경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의장 선출이 경선으로 흐를 경우 새로운 변수의 등장이 예상된다.
 
합의추대가 무산 될 경우 무산에 대한 책임은 고스란히 두 의원 에게로 귀결 될 것이 뻔한 상황, 합의추대를 조건으로 의장직 도전을 양보 했던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합의추대 무산 분위기에 대해 A당선인은 "두 의원이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면 원 구성에 차질이 빚어질 것은 불 보듯 뻔하지 않겠느냐"고 의견을 밝혀 합의추대 불발에 따른 원구성 차질을 우려했다.
 
이는 합의추대 불발로 원구성이 늦어지면서 발생 할 수 있는 의사 일정 차질등 원인 제공자에게 책임소재를 물을 수 있다는 소리로 들린다.  그만큼 의장은 합의 추대를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또 다른 B의원은 "전반기 의회를 원활하게 이끌고 집행부를 제대로 견제하기 위해선 강력 한 리더쉽 과 추진력 있는 후보가 추대돼야 한다"고 말해 집행부 견재 능력이 있는 후보로의 추대를 원했다.
 
하지만 현재 거명되고 있는 두사람의 의견차가 좁혀 지지 않을 것을 우려 하며 경선으로 의장 선출이 이루어 진다면 두명 이외의 다른 후보들의 등장을 배제 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반기 대전시의회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의 독식 속에 의장직을 수행 해야하는 만큼 집행부의 확실 한 견제와 감시 능력을 발휘 할 수 있는 리더쉽를 갖춘 당선인이 그 어느때 보다 절실히 요구된다.
 
당선인 총회 임시 의장인 김인식 의원은 "첫 의총에서 표 대결 없이 합의추대로 의견이 모아진 만큼 29일 까지 지켜보겠다"며 "두 의원이 합의점을 찾지 못한다면 다른 생각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의추대 당사자간 의견 합의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2차 당선인 총회는 다음달 1일 예정돼 있어 두 의원이 2차 총회를 앞두고 합의를 도출해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대전시의회는 다음달 6일 제238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열고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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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28 [16:26]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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