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A는 프랑스 르꼬르동블루와 일본 츠지요리학교와 함께 세계 3대 요리학교로 불리는 CIA(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Alumni) 출신의 한국인 셰프 협회로, 국내 요식업을 선두에서 이끌어 가고 있다. 현재 KCIA의 회원은 350여명이며,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경험자가 95% 이상이다. 도립대는 협약을 통해 교육 및 연구 인력의 상호 교류 ,학생교류 및 연계 교육과정 운영 ,대학생 현장실습 관련 상호 협력 등을 실행한다. 또 세미나와 학술회의, 심포지엄을 공동개최 하는 등 상생발전을 도모한다. 허재영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호텔관광외식과 학생들이 스타 셰프로 역량을 키워나갈 토대가 마련됐다”며 “앞으로 충남도립대 학생들이 세계 3대 요리학교는 물론 미슐랭에 도전할 수 있도록 기회를 더욱 확대해 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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