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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 신청사 '세종청사 중심부에 건설'
행정안전부 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전...2021년 완공
 
김정환 기자

 
▲ 세종 신청사 위치도     © 김정환 기자
행정안전부(행안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부)의 세종시 이전에 따라 청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정부세종 신청사의 건립 부지가 정부세종청사 중심부로 결정되어 오는 2021년까지 완공하기 위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19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공용 브리핑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행복도시 특별법의 개정과 ‘중앙행정기관 등의 이전계획’을 변경 고시에 따라 행안부와 과기부의 세종 이전이 확정됐으며 민간 건물을 임차하여 사용 중인 인사처 등의 추가 청사 수요 등을 감안하여 정부세종 신청사의 건립을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
 
도시 및 건축계획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청사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신청사 입지에 대한 다양한 검토 및 전문적인 분석을 실시하고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마련했다.
 
정부세종 신청사의 위치는 중앙행정타운과의 조화 및 연계성을 위해 정부세종청사 지역으로 각 부처의 원활한 업무 협의 및 국민들의 접근 편의성 등을 고려해 현 정부세종청사 ‘중앙부의 부지’를 신청사 입지로 최종 선정했다.
 
신청사 입지는 각 부처의 근거리에 위치하여 행정의 효율적 수행을 가능하게 하고 BRT에 인접하여 국민들이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우수한 접근성 등이 장점이다.
 
정부세종 신청사는 총사업비 약 3,825억 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약 13만 8천㎡ 규모로 오는 2021년 완공을 목표로 건립될 예정으로 행안부와 행복청이 공동으로 설계공모를 실시하고 기본·실시설계 및 시공․관리는 행안부가 주관하여 시행할 계획이다.
 
국가적으로 중요한 대규모 사업으로서 창의적인 설계안 도출을 위해 국내외 건축가를 대상으로 ‘1차 아이디어 공모’와 ‘2차 설계안 공모’를 포함하는 ‘2단계 국제 설계공모’ 방식으로 추진한다.
 
이를 위해 이달 말까지 '2단계 국제설계공모(안)'을 공고하고 오는 10월 말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번 정부세종 신청사는 기존 청사의 증축으로 따른 것으로 미이전 부처들의 세종 이전의 향후 여건변화 미래수요는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 행복청의 설명이다.
 
이원재 행복청장은 "정부세종 신청사 건립에 많은 건축가가 참여해 효율적이고 참신한 작품이 나오기를 기대한다"며 "행안부와 협업을 통해 신청사를 차질없이 건립해 세종이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행정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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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9 [18:1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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