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대전시장 후보는 서구의회 정은희 후보와 함께 오전 7시 경성큰마을 네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마지막 날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김윤기 후보는 “노동이 당당한 대전, 지속가능한 아전 생태도시로의 전환을 만들 김윤기를 지지해달라”고 유세를 이어갔다. 또한, “지난 서구의회는 자리가지고 싸우다 몇 달씩 일도 안하고 싸우고, 성추행의원 제명도 안하고 감싸는 서구민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의회였다.”며 “정의당이 있는 기초의회는 다를 것이다. 제대로 된 기초의회를 만들기 위해 정의당의 후보들을 지지해달라”고 서구의회 정은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김윤기 후보는 정오에 충남대학교 앞에서 시민들과 눈높이 유세를 진행한 뒤, 오후 2시 대전시청 앞에서 토크쇼 김윤기의 대전도전 [대전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서구지역 순회유세를 진오후 8시 로데오타운 앞에서 전당원 집중유세를 진행한 뒤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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