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선거운동 마지막 날 총력유세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6/12 [16:42]

정의당, 선거운동 마지막 날 총력유세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06/12 [16:42]
 
▲ 정의당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     © 김정환 기자
정의당이 선거운동 마지막 날 총력유세를 시작했다. 정의당은 전당원 총력유세를 지시하고 지방선거 정책공약집 타이틀 ‘골목까지 정의롭게, 새로운 대한민국’처럼 선거운동 종료시간 전 까지 한 명의 유권자라도 더 만나기 위해 골목까지 파고드는 선거운동을 진행할 것을 전당원에 주문했다.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는 서구의회 정은희 후보와 함께 오전 7시 경성큰마을 네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마지막 날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
 
김윤기 후보는 “노동이 당당한 대전, 지속가능한 아전 생태도시로의 전환을 만들 김윤기를 지지해달라”고 유세를 이어갔다. 또한, “지난 서구의회는 자리가지고 싸우다 몇 달씩 일도 안하고 싸우고, 성추행의원 제명도 안하고 감싸는 서구민들을 부끄럽게 만드는 의회였다.”며 “정의당이 있는 기초의회는 다를 것이다. 제대로 된 기초의회를 만들기 위해 정의당의 후보들을 지지해달라”고 서구의회 정은희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김윤기 후보는 정오에 충남대학교 앞에서 시민들과 눈높이 유세를 진행한 뒤, 오후 2시 대전시청 앞에서 토크쇼 김윤기의 대전도전 [대전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서구지역 순회유세를 진오후 8시 로데오타운 앞에서 전당원 집중유세를 진행한 뒤 선거운동이 종료되는 자정까지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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