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충희 대전시장 후보, 장터 찾아 주말유세...표심 공략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6/09 [15:31]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 장터 찾아 주말유세...표심 공략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06/09 [15:31]
 
▲ 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가 유성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로 득표활동을 폈다.     © 김정환 기자
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광역시장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운동 기간 중 마지막 주말을 맞이하여 오전 11시 유성장에서 장보기 행사로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했다.
 
이날 장보기 행사는 바른미래당 남충희 대전시장 후보가 주장하고 있는 '민생경제 살리기운동'의 일환으로 '재래시장 장보기의 날'로 지정 진행됐다.
 
남 후보의 장보기 행사는 일반적인 선거운동 차원이 아닌 후보들이 시장을 돌면서 필요한 생필품을 직접 구매하고 서민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한편, 이날 장보기 행사에는 신용현 바른미래당 국회의원, 윤석대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바른미래당 심소명 유성구청장 후보 캠프, 유성지역 바른미래당 출마 후보자들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민생경제 살리기 재래시장 장보기'는 오후 3시 도마시장과 오후 5시 문창시장까지 이어나갈 계획이며 일요일에도 바른미래당 대전시당과 지방선거 출마후보자 모두 참석시킬 계획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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