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범 후보 "모두가 살맛나는 대덕으로 보답하겠다"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6/09 [14:15]

박수범 후보 "모두가 살맛나는 대덕으로 보답하겠다"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06/09 [14:15]
 
▲ 대덕구 관내 단체가 박 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했다.     © 박수범 사무소 제공
박수범 대전대덕구청장 후보가 지역 단체와의 간담회에서 “지난 4년 구청장을 하며 각 단체별로 어떠한부분이 가려운지 잘 알고 있다.”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제가 공약하고 있는 교육, 환경, 안전, 복지, 경제분야의 혁신을 이뤄 대덕구민 모두가 살맛나는 대덕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박 후보는 사전투표가 한창인 가운데 8일 대덕구의 지역리더로 다양한 사회봉사와 시민활동을하는 단체들이 박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선거사무소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을 위한 자리에는 재가장기요양기관 부모사랑(센터장 노인식), 대덕구방범대연합회(부회장 박선영)의 임원진들이 참석했다.
 
이날 각계단체는 한목소리로 “보수와 진보를 떠나 지난 4년간의 대덕구는 여러 난제를 극복하고 각 분야에서 우수하게 행정을 펼쳐 지방채 전액 상환, 청렴도 평가 전국 1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건 박수범 대덕구청장이 있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대덕구 구석구석의 현안사업들을 빠르게 해결하고, 소외론을 벗어나 희망찬 대덕구 건설을 위해 가속 페달을 밟을 수 있는건 박수범 후보 뿐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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