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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후보 장애진단 발급 의사 '언론 인터뷰 거절'
 
김정환 기자

 
▲ 위 장애진단서 사본은 허태정 캠프 조승래 총괄선대위원장이 언론에 제출 한 것이다.     © 김정환 기자
무자격 장애등급을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는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에게 2002년 당시 진단서를 발급한 의사가 언론 취재에 응하지 않고 있다.

허 후보는 2002년 9월 17일 지체(절단)장애인 6급 1호 판정을 받았으나 보건복지부 장애등급판정 기준에 따르면 이러한 장애등급 판정을 받을수 없는 ‘무자격’ 장애등급자다.

이에 허 후보측은 당시 계룡병원 의사인  A 모씨에 의해 발급된 진단서를 근거로 6급 1호 판정을 받았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A씨는 현재 영주 카톨릭병원에 근무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A씨는 전화 인터뷰는 물론 직접 만남조차 거부하고 있다. 7일 A씨는 ‘업무중’이라는 이유로 인터뷰를 거절했다. 직접 병원을 찾아간 8일에도 역시 만남을 거절했다.

당시 발급한 진단서가 허위였거나, 거래 또는 결탁에 의해 발급된게 아니냐는 의혹을 살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허태정 후보는 1989년 대전 대화동 건설현장에서 철근에 발을 다쳐 엄지발가락을 다쳐 군대에 가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산재기록 등 구체적인 자료는 제시하지 않아 논란을 키웠다.

또 2002년 다친 발가락으로 장애등급 6급 1호를 받았다고 말했으나, 2002년은 물론 현재도 손가락이 아닌 발가락 절단으로는 장애등급판정을 받을수 없는 것으로 밝혀졋다. 이로써 허 후보는 ‘무자격 장애등급자’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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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8 [17:05]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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