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마케팅공사-한남대, ‘실무형 MICE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전시·컨벤션 행사 연계를 통한 ‘실무형 MICE 전문인력 양성’ 산·학 협력키로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6/06 [18:19]

대전마케팅공사-한남대, ‘실무형 MICE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전시·컨벤션 행사 연계를 통한 ‘실무형 MICE 전문인력 양성’ 산·학 협력키로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06/06 [18:19]
 
▲ 대전마케팅공사-한남대, 실무형 MICE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 체결     © 김정환 기자
대전마케팅공사(사장 최철규)와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는 6월 5일(화) 한남대학교 대회의실에서 전시·컨벤션 행사 연계를 통한 ‘실무형 MICE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에 따라 한남대학교는 대전국제와인페어 등 대전마케팅공사가 주최 및 주관하는 전시·컨벤션 행사에 관련학과 학부생들의 참여를 지원하고, 대전마케팅공사는 행사에 참여하는 학부생들의 현장 실무경험 축적을 위한 실습 등 전문성 함양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의 이행을 위한 협조 창구를 개설하고 각종 행사를 매개로 하는 ‘실무형 MICE 전문인력 양성’에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대전마케팅공사 최철규 사장은 “이번 협약이 미래 전시컨벤션 전문가로 성장할 현장 실무형 인재 발굴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 소재 대학들과의 협력 관계를 연차적으로 확대하여 MICE 산업의 지역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분들의 애국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서구에 보훈회관 건립을 공약으로 내걸었다”며 “앞으로 문재인 정부에 힘이 되고 보훈가족에게 힘이 되는 ‘든든한 서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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