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에 출마한 박용갑 대전중구청장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중구지역 시․구의원 후보들이 제63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7시 중구 사정동에 위치한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에게 헌화하고 참배를 했다.
 
이날 참배는 권중순, 홍종원, 조성칠 시의원 후보들과 정옥진, 육상래, 박찬근, 김병규, 안선영, 최영희, 정종훈, 서명석, 윤원옥, 상미옥등 구의원 후보들이 참석했으며 순국선열들에 대한 묵념과 헌화로 진행되었다.
 
박용갑 중구청장 후보는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바친 애국 선열과 국군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충절을 추모하기 위하여 참배를 했다”며, “순국 선열들의 고귀한 뜻을 더불어 민주당 후보들이 이어받아 더 강하고 깨끗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이 자리에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은 “6월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이 땅에 영원한 평화가 정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배 후 박용갑 중구청장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은 깨끗한 중구를 만들기 위하여 각 지역 거리에서 청소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