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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중앙당 "허태정 후보 장애등급 의혹 해명 해라"
 
김정환 기자

6.13지방선거 본격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30일 자유한국당 중앙당이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발가락 절단에 의한 장애등급 판정 의혹을 제기 하며 허 후보를 향해 관련 의혹을 해명 하라고 요구했다.
 
한국당은 중앙당은 허성우 수석부대변인 명의의<장애등급마저 의혹투성인 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는 어디까지 국민을 기만할 것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내고 이같이 의혹을 제기했다.
 
한국당 중앙당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엄지발가락 절단으로 군면제까지 받은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의 장애등급이 사실은 엄지발가락이 아닌 ‘엄지손가락이 절단’되어야만 받을 수 있는 장애 등급으로 허 후보는 정상적인 절차로는 장애등급 자체를 받을 수 없다는 것이 드러났다"며 장애등급 판정에 의혹이 있는것이 아닌지 장애등급 자체를 문제 삼았다.
 
허성우 수석부대변인은 "허 후보가 장애등급을 받은 2002년 당시 기준으로나, 2011년부터 장애등급을 판정하고 있는 국민연금공단의 기준으로나 장애등급을 받는 것은 불가능한 일로 이에 대해 허 후보는 명확한 해명부터 내 놓아야 한다"고 말하고 허 후보의 해명을 촉구했다.
 
또  "이미 폐업한 병원이 한 일로 ‘나는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대전광역시를 책임질 공직후보자로서도, 공정과 신뢰를 주장하는 정치인으로서도 낙제점"이라며 "정작 장애를 가지고 있어도 장애 등급을 받는 것에 있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반 국민의 입장에서 볼 때 허 후보의 장애 판정 의혹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사안이다"고 주장했다.
 
허 후보의 장애등급 판정으로 인한 군면제와 관련 해서는 "장애를 군 면제에 이용하고, 장애등급까지 받은 것은 대한민국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를 기만하는 행위로 당장 사퇴해야 할 중대한 행위"라고지적했다.
 
중앙당은 "허태정 후보는 논문 표절로 자신의 능력을 속이고, 자신의 발가락이 어떻게 절단되었는지 모른다며 부모님과 국민을 속이고, 장애등급까지도 허위 발급 받은 의혹으로 공직후보자로서의 자질이 없음을 명백하게 증명했다"고 주장하고 "더 이상의 뻔뻔함으로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는 150만 대전 시민이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허 후보는 국민에게 장애 등급 판정에 대해 명명백백하게 해명하고 당장 장애등급을 반납하기 바란다"고 요구했다.
 
한편, 30일 대전지역 장애인 단체들이 허 후보의 병역면제 의혹과 장애등급 판정 의혹에 대해 근거 자료를 명확히 공개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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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30 [17:3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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