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후보"오직 대전과 대전시민 만 보고 가겠습니다.”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5/30 [14:39]

박성효 후보"오직 대전과 대전시민 만 보고 가겠습니다.”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05/30 [14:39]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30일 "저는 오직 대전과 대전시민 여러분만 보고 가겠습니다.”라고 결의를 다졌다.
 
<박성효 후보 출사표 전문>
 
“대전시민들은 지난 4년간 인기에 영합한 공약과 정책이 얼마나 많은 폐해를 낳는지 모두 지켜보셨습니다. 최근 민주당 후보들은 본인 능력과 도덕성에 상관없이 대통령 인기에 편승해 당선되려는 분위기입니다.
 
후보들이 당선되면 경제위기, 민생불안, 공직사회 사기저하, 현안 표류 등 지난 4년 동안의 대전시 모습이 재현될 것입니다.
 
이번 지방선거는 대통령 선거가 아닙니다.
 
지역 실정과 지역 이익을 위한 지역의 일꾼을 뽑는 선거입니다. 시민 여러분 모두가 말씀하십니다.
 
‘문제는 경제’ 입니다.
 
저는 지난 4년 동안 시민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약과 정책을 마련했습니다.
 
저심도 지하철의 도시철도2호선 DTX, 과감한 규제개혁의 둔산르네상스‧유성뉴딜프로젝트, 미세먼지 30% 감축을 위한 숲의 도시 대전, 교육‧복지‧생활체육 최고도시…. 사랑하는 대전시민 여러분! 지방을 위한 투표만이 우리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습니다. 저는 오직 대전과 대전시민 여러분만 보고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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