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교육사랑 펀드 26일 정오 마감, 6억 원 모금

깨끗한 선거로 보답,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겠다.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5/28 [18:59]

설동호 교육사랑 펀드 26일 정오 마감, 6억 원 모금

깨끗한 선거로 보답,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겠다.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05/28 [18:59]
설동호 대전교육감 예비후보의 ‘교육사랑 펀드’가  26일 정오 목표액을 채우고 마감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 후보 캠프 측은 선거비용 모금을 위한 설 후보의 ‘교육사랑 펀드’가 시민들의 많은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목표액을 채우고 마감했다고 밝혔다.
 
 모집액 6억 원을 목표로 23일 오전 10시에 출시한 설동호 후보의 선거비용 모금 펀드는 26일 정오께 마감했다.
 
 설 후보 캠프는 6·13 지방선거 이후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선거 비용을 보전 받으면 8월 15일쯤 펀드 참여자에게 원금과 이자 3.0%를 일할계산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설 후보는 "교육가족과 시민이 정성스럽게 모아주신 선거비용으로 깨끗하게 선거를 치러 정정당당하게 멋진 선거 승리로 미래를 만드는 대전교육을 활짝 열겠다."며 펀드 투자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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