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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후보, 대전야구장 신축 복합공간 조성 하겠다
 
김정환 기자

 
▲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가 NEW이글스파크를 만들어내겠다고 약속했다.     © 김정환 기자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50여년 넘게 사용 중인 대전야구장(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의 신축을 약속했다.
 
박 후보는 “그동안 대전야구장은 수차례 증‧개축에도 불구하고 협소한 관람석과 주차장 등 편의시설 부족으로 시민들의 불편을 겪어 왔다”면서 “당선되면 New 이글스파크를 조성해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이자, 가족형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지난 1964년 개장해 54년째 사용 중인 대전야구장은 전국 프로야구 구장 중 가장 낙후돼 안정성 우려와 함께 공간 협소, 상징성 등이 제기되며 꾸준히 신축 여론이 일어왔다.
 
박 후보는 현재 크게 ‘현 위치에서의 철거 후 신축’과 ‘새로운 부지로의 이전 신축’이라는 2개의 방안을 검토 중이다.
 
우선 현 대전야구장이나 한밭종합운동장을 철거한 뒤 해당 부지에 신축하는 방안으로, 이 경우 토지보상이 필요치 않고 건축비의 국비보조가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대전야구장 부지 자체의 협소함과 한밭종합운동장을 대체할 새로운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또 대전월드컵경기장 인근이나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조성 부지 내, 또는 제3의 부지를 선정해 신축하는 방안의 경우, 원도심 공동화 가중 우려는 물론 막대한 건축비 마련이 부담이다. 
 
이에 따라 박 후보는 당선되면 ‘(가칭)NEW이글스파크 건립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해 시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조속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박성효 후보는 “대전야구장 신축은 분명하다. 현 위치와 이전 신축의 선택만 남았을 뿐”이라며 “막대한 시민혈세가 투입되는 만큼 당선이 되면 여러 방안을 꼼꼼히 분석 비교 검토하고, 시민들과 의견을 충분히 나눈 뒤, 조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New 이글스파크’는 프로야구장으로서의 기능은 물론 시민들의 문화‧체육‧여가생활의 복합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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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7 [18:51]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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