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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후보,인재 육성 '코딩교육 시스템’ 강화
 
김정환 기자

 
▲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   ©김정환 기자 
 
자유한국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는 4차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이른바 ‘코딩교육 시스템’을 강화하고, ‘방과후 교육 활성화’ ‘고등학교 무상급식’ ‘선생님 존경 시민운동 전개’ ‘(가칭)도솔고등학교 설립’ 등 교육 전반에 대한 지원 확대를 밝혔다.
 
박 후보는 “교육이 대전의 미래라는 신념 속에 대전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무엇보다 창의적인 교육문화도시를 만들어야 한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우리 아이들이 논리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우선 내년부터 초등학교 교육과정에 의무화되는 ‘코딩교육’과 관련, 카이스트와 공동으로 ‘대전CS(Computer Science)50’을 개발해 시민들에게 무상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CS50’은 세계적 코딩교육 열풍의 시작으로 알려진 미국 하버드大 학부 필수과정(‘CS50’)의 대전 버전으로, 초등학교 코딩교육의 보조 교육콘텐츠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또 지역 대학‧대덕특구 연구소 등과 함께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교재 등 4차산업 교육콘텐츠를 개발해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등에 제공키로 했다.
 
특히 방과 후 교육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해 코딩교육은 물론, 영어와 예‧체능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사교육비에 따른 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방과 후 학교는 야간 돌봄 시간을 연장 운영해 맞벌이 부부의 보육 부담을 덜고, 은퇴자와 경력단절자 등의 일자리 창출과 고급인력의 재능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공동체의식 확산을 도모할 방침이다.
 
지역 학원계와 함께 취약계층 자녀들을 대상으로 ‘창의‧특기 교육 바우처’도 실시해 미술이나 음악, 체육, 외국어 등 특성화 교육을 조기에 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박성효 후보는 또한 무상급식을 고등학교까지 확대해 학생 간 빈부격차 인식을 해소하고, 균형식단 제공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기초체력을 유지케 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고등학교 부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도안신도시에는 ‘(가칭)도솔고등학교’를 건립해 통학의 어려움과 교통 혼잡을 해소할 계획이다.
 
학생 인성 교육의 중요성을 감안해 박성효 후보는 ‘선생님 존경 시민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교권 회복을 통한 가정-학교-사회의 상호 보완적 관계를 확립한다는 구상이다.
 
박 후보는 “아직 완전한 교육자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시장으로서 교육행정에 관심을 갖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당선이 되면 ‘교육시장’이라고 불릴 만큼 교육에 행‧재정적 지원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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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4 [13:47]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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