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는 “촛불혁명으로 탄생된 문재인정부가 출범 1년을 맞았고, 대통령 한 명이 바뀌었을 뿐인데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며 “우리가 기다리던 ‘나라다운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 ‘한반도, 평화의 봄’이 왔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 투쟁으로 만든 ‘국민의 나라’에서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5개 구청장 후보, 시·구의원 후보들과 함께 ‘대전, 새로운 시작’을 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자신이 ‘자치분권 시대’에 꼭 필요한 서구청장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민선6기 현 서구청장이기도 한 장 후보는 “50여 년을 서구민으로 살았고 40여 년 공직생활을 서구청에서 일한 ‘서구행정 전문가’”라며 “다시 서구청장이 되어 ‘더 행복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어 “제 꿈과 삶의 터전인 서구를 위해 초심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이 뜨거운 염원을 담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필승을 다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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