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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 '버스타고 들어보는 시민들의 삶'
 
김정환 기자

 
▲ 정의당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     © 김정환 기자
정의당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가 11일 버스를 타고 대중교통체험에 나섰다.
 
이번 체험은 대전시가 매달 11일과 22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해 버스나 지하철 이용을 장려하고 있고, 대중교통공약을 첫 번째 공약으로 낸 김윤기 후보가 대중교통 이용의 날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다양한 시민들의 삶을 느끼는 체험이 됐다.

613번 버스는 비래동 기점지를 출발하여 대전역, 오류동, 도마동을 거쳐 갈마동까지 운행되는 버스로 대전 구도심을 관통하고 있다. 김윤기 후보는 먼저 비래동 기점지에서 버스 기사들과 간담회를 갖고 버스 기사들의 애환과 고충에 대해 경청했다. 이 자리에서 김윤기 후보는 버스중심 대중교통 체계가 중요한 이유와 대중교통 1만원 공약에 대해 버스 기사들에게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버스 기사들은 김윤기 후보에게 불합리한 노동 여건 등 개선을 요청했다.

비래동 기점지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한 김윤기 후보는 목척교에서 내려 지하상가 상인들을 만나 상인들의 어려움과 원도심을 살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웠다. 지하상가를 둘러본 김윤기 후보는 중앙로 근처에 있는 대전충남녹색연합과 대전도시공사 노조를 방문해 대전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사회적경제 협동의 집 방문으로 오전 일정을 마친 김윤기 후보는 오후에는 다시 613번 버스를 타고 갈마동까지 이동할 예정이다. 오류동에서는 오류시장 상인들을 만나 특화거리 조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뒤 장애인 단체와 교통약자 이동권 보장 간담회를 갖는다. 마지막 기점인 갈마동에서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월평공원을 찾아 주민들과 도시공원을 대규모 아파트 개발없이 지킬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한편 613번 버스를 택한 이유에 대해 김윤기 후보는 “지방선거일이 6월 13일이기도 하고, 613번 버스가 대전 원도심을 관통하는 버스이기도 해서 버스를 타고 이동 중에 대중교통 이용과 원도심 살리기에 대해 시민들의 이야기도 듣고, 지방선거와 정치의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에게 이야기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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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1 [18:14]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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