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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의원 대전방문, 정의당이 있는 대전 만들 것.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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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와 함께 필승을 외치고 있다.     © 김정환 기자
심상정 정의당의원이 3일 대전을 찾았다. 대선 이후 1년 만에 대전을 찾은 심상정의원은 오전 11시 대전시당 사무실에서 이 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정의당 후보자들과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민의 삶을 바꾸기 위해 정의당을 선택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심상정의원은 “한반도의 평화가 번영으로 가는 길에 자유한국당이 국민적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있다”며 “냉전의 끝자락을 잡고 정치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생존투쟁을 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이번 지방선거에서 확실하게 퇴장시켜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대전은 대한민국의 중앙으로서 정치적 갈림길마다 대한민국의 방향을 제시해 왔다”며 “지방의원 한 명 없는 악조건 속에서도 대전시민들의 삶을 위해 노력하고 성과를 만들어 온 정의당을 선택해 지방 분권시대 의회 민주화를 앞당길 수 있도록 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윤기 대전시장 후보는 인사말에서 “자유한국당의 인식이 보수를 넘어 수구로 치닫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나라를 온통 어지럽힌 세력이 다시 대전을 두고 경쟁하는 구도로 만들어서는 안된다”며 “김윤기가 박성효를 정의당이 자유한국당을 제치고, 민주와 진보가 대결하는 구도로 이번 지방선거를 만들어야 한다”고 선거에 나서는 결의를 드러냈다.

또, 토론회 불참 의사를 밝힌 더불어민주당 허태정 후보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던 사실을 밝히며 “이번 대전시장 선거는 개발과 성장의 낡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진정한 대전의 새로운 출발이 될 수 있도록 정책경쟁, 가치경쟁, 개혁 경쟁이 되어야 한다. 허태정 후보는 대전이 더 이상 표류하지 않도록 하나마나한 말들이 아닌 분명한 방향과 구체적인 입장을 제출해야한다.”며 이후 토론회 참석을 촉구했다.

심상정의원은 문창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갖고 오후 3시 대전대학교 총학생회가 주최하는 강연회에 강연자로 나선다. 오후 6시에는 타임월드에서 대전 시민들과 우리 사회 현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버스킹 행사를 진행하고, 서구 정은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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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03 [17:4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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