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음식문화 축제에 공주대에 유학 온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필리핀, 카자흐스탄, 아제르바이잔, 인도, 자메이카 등 세계 8개국 12팀이 참가했다. 이들 유학생들은 자국 나라 음식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단돈 1000원으로 대학생과 교직원, 시민들에게 자기 나라의 고유 전통 음식들을 조금씩 맛볼 수 있도록 각국의 고유의 맛을 뽑냈다. 공주대 김희수 총장직무대리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 상호간 문화의 폭 넓게 이해하며 서로 공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한국학생과 외국인 학생들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국제화 캠퍼스 활성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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