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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5년내 직거래 시장 3000억 규모로
 
김정환 기자

충남도는 5년 내에 직거래 지역시장 규모를 3000억 원까지 끌어 올리고, 참여 농가수를 2만 5000명까지 늘릴 계획이다.
 
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지역협의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농산물직거래 시행계획을 심의했다.
 
이날 직거래 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으로 제시된 방안은 직거래 경영체의 전문성 강화와 자립경영 확립 ,직거래 참여생산자 및 경로 간 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이다.
 
또 푸드플랜과 연계한 지역농산물 이용 촉진 분야 확대 ,광역직거래센터 기반 확립과 직거래 활성화 거버넌스 운영 등도 제시됐다.
 
도는 이번 시행계획을 토대로 로컬푸드 직매장과 장터 간 경영 편차 심화, 직거래 총괄관리체계 미흡, 외식업체의 지역 농산물 이용촉진 등의 과제를 하나씩 풀어갈 계획이다.
 
특히 지역협의회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속적인 현장 모니터링을 추진, 소비자 맞춤형 직거래 발전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농산물 직거래 활성화 지역협의회는 농산물직거래법에 따라 도내 농업인, 직거래 경영체·학교급식 관계자, 농업 분야 전문가 등 18명으로 구성됐다.
 
지역협의회는 농산물직거래 시행계획 수립 및 지역농산물 이용촉진 등 직거래 활성화 등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열린 지역협의회에서는 지역협의회 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에 이어, 충남도 직거래 시행계획 발표, 심의 및 종합토론 등이 진행됐다.
 
서철모 도 기획조정실장은 “지속가능한 행복한 삶은 환경, 먹거리, 사람에 집중하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 신뢰농정·배려농정·협치농정을 위해 지역협의회 위원 한분 한분이 농업인과 소비자의 시각으로 충남형 직거래 활성화의 나침반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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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7 [14:2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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