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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순,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시정 하겠다”
대전시 4개 공사노조위원장과 간담회
 
김정환 기자

 
▲ 박영순 대전시장예비후보가 대전시 산하 공사공단 노조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시장이 되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열린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 김정환 기자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열린 시정 하겠다”
 
박영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3일 선거사무소에서 대전시 산하 공기업 노조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열린 시정을 약속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전마케팅공사(백성혁), 대전시시설관리공단(김기문), 대전도시공사(이용혁), 대전도시철도공사(노재준) 등 4개 공사노조위원장이 참석해 기관 현안에 대해 박 후보와 논의했다.
 
이들은 박 후보에게 시장과의 ‘소통 창구’ 마련과 근로자 대표가 이사회 멤버로서 발언권과 의결권을 갖고 기관의 의사결정 과정에 참여하는 ‘노동이사제’ 도입 등을 요청했다.
 
박 후보는 이에 “소통이 안 돼서 실제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이 안 되니까 벽이 생기고, 틈이 생기는 것”이라며 “대화 자체를 어려워해 스스로 벽을 높여서는 안 된다. 다양한 분들의 말씀을 귀담아 듣고 이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동이사제’와 관련 “서울 등 타 지역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파악해 종합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지방공기업 평가에 대해 ”효율성과 수익성을 기준으로 한 평가보다는 공공성 위주의 평가가 바람직하고 옳다고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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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13 [14:00]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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