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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봄의 향연!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대전예술의전당 대표 봄 축제!
 
김정환 기자

대전예술의전당의 봄 공연축제 <스프링페스티벌>이 ‘마이 커렌시아(My Querencia)’라는 주제로 4월 3일에서 21까지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과 앙상블홀에서 열린다. 스프링페스티벌은 2004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대전예술의전당의 대표 공연축제 중 하나다. 올해의 주제인 ‘커렌시아(Querencia)’는 피난처, 안식처를 의미하는 스페인어. 대전을 대표하는 지역 예술단체와 대전예술의전당이 공동으로 제작하여 음악극, 오페라, 연극, 무용 등 4개 장르의 작품, 총 12회의 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의 스프링페스티벌은 다른 해에 비해 작품 수는 줄었지만 지역예술단체와 대전예당이 작품을 직접 제작하는 제작공연의 비중을 높여 예술단체의 역량을 강화했고 관객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개막을 알리는 오페라 <코지 판 투테>는 모차르트가 쓴 마지막 오페라로 코믹한 연기와 노래, 위험한 사랑과 순수한 사랑의 대결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어 선보이는 음악극 <로미오와 줄리엣>은 셰익스피어의 대본에 모차르트의 음악을 입힌 색다른 시도의 음악극으로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관객 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는 공연.
 
연극 <Bravo! My life>는 물질만능주의 사회를 풍자하며 진정한 행복과 가족의 사랑을 극으로 표현하고, 마지막 작품인 <해설이 있는 발레>는 해적, 파드 캬트르, 돈키호테 등의 클래식 발레의 명작 중 하이라이트 장면을 선보이며 아름다운 영상과 친절한 해설을 곁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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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3/22 [18:38]  최종편집: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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