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단은 앞으로 ‘청년 사회적기업가’ 배출, 지역특화형 협동조합 육성, 다문화지원사업 등 사회안전망 강화, 전통시장 협력사업 등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공유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 지원단은 산하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전통시장지원센터, 운영지원팀 등 3개의 부서를 설치해 이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지원단장을 겸직한 이덕훈 총장은 “이제 대학은 그 역할과 기능을 확대해 경제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 사회적경제지원단은 대학이 보유한 인적, 물적, 지적자산을 활용해 나눔과 공유의 경제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대전충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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