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창업교육 사업화자금 지원

김정환 기자 | 기사입력 2018/03/13 [16:34]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창업교육 사업화자금 지원

김정환 기자 | 입력 : 2018/03/13 [16:34]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임종태)는 오는 4월 30일까지 ‘스마트창작터’에 참여할 교육생(창업자)을 모집한다.
 
‘스마트창작터’는 앱/웹, 콘텐츠, ICT 및 제조업의 융합분야 등 지식서비스 분야의 창업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으로 총 3단계로 진행되며 교육비 전액 무료,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단계 창업실습 교육은 체험형 온라인 창업*교육과 창업 아이디어 구체화를 위한 해커톤 프로그램, 전문가 멘토링 등의 오프라인 교육으로 진행되고, 2단계 시장검증은 1단계 수료자 중 우수한 교육생을 대상으로 최소요건 제품(MVP)을 개발해 사업모델을 검증해 볼 수 있도록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3단계 사업화지원은 2단계 시장검증 대상자 중 평가를 통해 선정된 대상자에게 사업화 자금 최대 2,000만원과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하고 창업을 위한 입주공간까지 무상으로 제공한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임종태 센터장은“스마트창작터가 창업이라는 망망대해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유용한 교육과 멘토링, 사업화자금을 제공하여 예비창업자의 든든한 길라잡이가 돼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난해 사업화 지원(‘16년 6개, ‘17년 7개 지원)을 통해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청년창업자 뿐만 아니라 창업 실패를 겪었던 중년 창업자에게까지 다시 한 번 발돋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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